한국유통물류진흥원에서 25일‘유통물류산업 RFID 시범사업’제안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시범사업은 총 9,000만원의 예산으로 한 개의 컨소이엄을 구성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RFID를 이용한 지능형 매장관리 시스템 구축에 있다고 이번 설명회를 주관한 유통물류진흥원의 엄성용 팀장은 설명했다.

사업제안서는 오는 2월 4일 마감할 예정이며 설명회에는 500여 관련업체가 참석해 RFID관련 업체에 비해 추진되는 사업이 한계가 있음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정대일 차장 press@logi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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