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부흥항공(TransAsia Airways)이 최근 일본 화물 총판매대리점(GSA)으로 ‘글로벌 에어카고 서비스(GA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GAS는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화물판매를 하게 된다. 이 항공사는 현재 ‘A321’ 기종으로 타이페이와 간사이 간을 데일리로 운항하고 있다. 또 내년 1월 중순부터 이 항공사는 투입기종을 ‘A330-300’으로 대형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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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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