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특송 기업 TNT 익스프레스(한국 대표 : 김종철)는 TNT 아시아 육상네트워크(ARN)가 엄격한 육상 운송 보안 기준을 통과해 TAPA(Transported Asset Protection Association, 국제 물류 자산 보호 협회)의 최고 레벨인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TNT의 이번 TAPA 1등급 인증 획득은 전 세계 운송업계사상 최초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마이클 드레이크(Michael Drake) TNT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이사는 “TNT는 고객에게 발송물품이 안전하게 배송 되고 있다는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보다 확고한 보안 솔루션의 필요성을 인식, 일찍이 보안에 중점을 두고 아시아 육상 네트워크 개발해왔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싱가포르에 보안센터를 오픈하는 등 네트워크 보안 강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시간에 민감한 물품 또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지정된 일시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송해야 하는 고객들이 TNT의 이번 인증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