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X 로지스틱스가 중국 상무부로부터 1급 대리면허를 획득했다. 이 회사는 최근 홍콩과 중국간 무역긴밀화협정(CEPA)을 통해 1급 면허(Class A)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ABX 로지스틱스 차이나는 국제 물류를 포함해 NVOCC 업무, 창고, 포장, 콘솔리데이션, 배송과 환적 등의 업무를 자기명의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 1년 뒤부터는 상하이를 중심으로 베이징, 다리엔, 후조우, 광조우, 난징, 닝보, 칭다오, 선전, 티엔진, 시아먼까지 1급 면허 범위가 확대된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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