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언항공(HA)이 4월 17일부터 호놀룰루와 일본 후쿠오카(福岡)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B767’.

후쿠오카에서 매일 21시에 출발해 호놀룰루에 같은날 10시 20분에 도착하게 된다. 후쿠오카노선 취항으로 일본 오사카 화물총대리점(GSA)인 피닉스 트랜스포트 앤 트레이딩이 후쿠오카 화물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또 이 항공사는 4월 1일부터 간사이노선의 투입 기종을 현재 ‘B767’에서 ‘A330’으로 대형화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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