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K-LAX 직항편을 ICN 경유로 변경해 운항
타이항공(TG)이 5월 1일부터 인천과 로스앤젤레스(LAX)노선을 주4편 운항에 들어간다.
투입 기종은 ‘B772’로 매주 화․목․토․일요일 편을 운항한다. 기존 방콕(BKK)과 로스앤젤레스(LAX) 직항노선을 인천(ICN) 경유로 변경해 운항하게 된다.
방콕 출발편(TG692)은 인천에서 16시 10분에 출발해 LAX에 11시 10분에 도착하게 된다. LAX 출발편(TG693)은 현지시간으로 13시 45에 출발해 ICN에 18시 25분 도착해 19시 40분에 BKK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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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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