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ANA)는 계열사였던 ANA세일즈(ASX)와 ANA에어포트 핸들링(AAH)을 3월 31일부터 완전 자회사 형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사회를 통해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ANA는 종합적인 판매기능을 담당하고, ASX와 중복기능을 없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AAH는 일본 최대 거점 공항인 하네다공항에서 그라운드 핸들링 업무를 집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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