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태평양 항로 안정화 협정인 CTSA는 내년 6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400달러의 성수기할증료(PSS)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협정에 따르면, 내년 아시아발 북미향 화물은 최소 10~12%는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북미 항만의 혼잡 가중과 성수기때 스페이스 문제도 발생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대응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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