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월 19일부터 베트남 다낭에 정기 여객편을 주2편 신규 취항한다. 또 오는 5월 3일부터는 주4편(월, 목, 금, 일)으로 증편 운항한다.

출발편은 오후 7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0시 다낭공항에 도착하며, 도착편은 같은 날 오후 11시 10분 다낭 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투입 기종은 ‘B737-800’이다.

이 항공사는 현재 인천~하노이에 주7회, 인천~호찌민에 주11회 등 베트남에 총 18회를 운항하고 있다. 이번 다낭 정기편 취항으로 운항 횟수는 총 20회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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