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에어라인카고가 지난해 10월 JFK국제공항에서 최다 물동량 처리를 기록했다고 지역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이 항공사가 10월 처리한 물동량은 11만 5,000톤으로 이 기간 전체 화물의 9.1%에 달한다. 

 
아트 토르노(Art Torno) AA카고 회장은 "이와 같은 성장은 공항의 전체 화물 증가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항과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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