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물 전문 항공사인 볼가드네프르항공이 지난 6일 총 63톤의 변전소 설비를 ‘AN-124-100’를 통해 세인트페테르부르크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운송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설비는 극동 러시아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APEC 회의를 위해 블리디보스톡 도시 인프라 정비를 위해 것이다. 이 변전소 설비는 또 블리디보스톡공항의 조명용 전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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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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