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Y)은 내년 1월 17일부터 아부다비에서 리비아 트리폴리노선을 주3편 운항에 들어간다. 투입 기종은 ‘A320’. 취항 초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를 경유해 운항하지만 트리폴리의 인프라가 정비되면 직항편을 운항하게 된다. 현재 리비아는 북대성양조약기구(NATO)가 규정한 비행 금지 구역으로 조만간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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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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