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항공(SAS)은 최근 독일의 화물총대리점(GSA)으로 ‘글로브 에어카고(Globe Air
Cargo)’를 선정했다.
SAS그룹(Spanair, Blue1 포함)은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에 주당 270편의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이에따라 독일 GSA는 연간 약 6,500톤의 항공화물을 처리하게 된다. 한편 글로브 에어카고는 현재 스위스와 스페인에서 SAS그룹의 화물판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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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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