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리티(Agility)가 중국과 리투아니아 간 정기 항공화물 전세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운항노선은 중국 상하이에서 리투아니아 카우나스(Kaunas) 간이다. 이 노선 운영으로 어질리티는 중국과 북유럽, 러시아, 발틱국가들에 대한 항공수요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간 단위로 어질리티의 이 노선 공급능력은 약 107톤에 달한다. 초기엔 주간 단위로 정기편을 운영하게 된다.
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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