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프랑스-KLM의 올해 6월 물동량이 전년대비 2.8% 하락했다. 이는 일본 지진해일 여파와 중동·아프리카의 정치적 혼란의 영향으로 보인다.
반면 동기간 이 항공사의 아시아 도착지 기준 공급력은 전년대비 1.6% 증가세로 조사됐다. 화물적재율은 2.9% 하락한 64.7%를 기록했다. 톤킬로미터도 하락해 중동·아프리카 노선이 9.5% , 아시아·태평양 2.7%, 미주 1.1%로 각각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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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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