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3PL산업이 엄격한 관료주의로부터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이 보고서는 물류산업의 이러한 중요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3PL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새롭고 적절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3PL업체 관계자는 현재 3PL업체들은 단일화된 창구가 없이 만약 100개의 브랜치가 운영되고 있다면 따로따로 세금과 관련서류 등을 등록해야해야만 하는 복잡한 과정을 지적하고 다른 업체 관계자는 회계부분이 이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상동 비즈니스와 무역 위원회는 대출관련 기반 구조에 대한 상무부의 물류기업에 대한 재정적 지원 방안제안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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