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대표 : 김종철)가 8월 2일 울산 사무소를 개소한다.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통해 제조 IT융합 거점 도시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는 울산은 항공 특송 수요가 높은 대표적인 기업도시이다. 이번 울산사무소 개설로 나날이 증가하는 울산지역의 물류 수요에 신속하게 대처, 전세계 200여 개국에 보다 빠르고 안정된 픽업 및 문전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바이오화학 글로벌 허브’ 구축을 모토로 한 울산지역의 차세대 성장산업 노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TNT코리아 김종철 대표는 “영남지역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물류서비스 제공과 기업 측면에서의 영업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이루게 되었다. 2008년 부산 물류센터 확장 및 대구, 창원사무소에 이어 울산사무소 개설까지 국내 산업도시 밀집 지역인 영남권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며 이번 개소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8월 31일까지 울산사무소를 이용하는 신규 고객들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