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 김종태)는 2010년도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시행한다고 3월 29일 밝혔다.

이번 직원모집을 통해 사무직 및 토목직 신입직원 3명과 함께 신항건설사업에 따른 ‘경영관리 및 재무예측분야’ 전문가 1명을 보강할 예정이다.

채용시기는 2010년 4월중으로 될 예정이며 접수마감은 4월 5일(월)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http://icpa.saramin.co.kr)로만 된다.

한편, 작년 신입사원 채용결과 8명(사무5, 토목2, 건축1) 모집에 2,372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263 : 1 기록, 최고경쟁률은 사무직에서 379 : 1을 기록하였으며, 6개월간의 수습기간을 마치고 정식직원으로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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