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국제공항이 18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 화물 공항의 자리를 지켰다.
종합물류기업 페덱스의 본고장이기도 한 멤피스 국제공항은 지난해 360만 7,806 메트릭 톤의 화물을 처리해 2008년보다 4%
화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라이벌 공항인 홍콩 국제공항은 지난해 화물처리 중량이 전년대비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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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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