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싱가포르 주요항만의 컨테이너 운송량이 작년 마지막 달에 비해 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달 싱가포르 주요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233대의 컨테이너 운송을 처리했으며
15개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가포르 해양항만청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 각 항만의 물동량이 회복되고 있으며 이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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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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