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이 멕시카나항공과 코드세어 제휴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1월 14일부터 나리타(成田) - 샌프란시스코 - 멕시코시티노선에 대해 코드세어를 시작했다. 또 로스앤젤레스 - 레온 과나화토(Leon-Guanajuato)노선에 대해서도 제휴를 하게 됐다. 이미 양 항공사는 나리타 - 로스앤젤레스노선에 대해 제휴를 하고 있다.
1월 18일부터는 나리타 - 벤쿠버 - 멕시코시티노선에 대해 코드세어를 단행해 주5편에서 주7편으로 확대된다.
이와함께 일본항공과 후지드림항공(FDA)은 최근 항공운송 사업에 대해 협력관계를 단행키로 했다. 항공기의 운항, 정비, 공항 업무, 영업·판매부문에 대해 협력관계를 체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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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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