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카고가 오는 10월 말부터 스칸디나비아와 중국 간 화물노선을 대폭 확대한다.

이 항공사는 현재 코펜하겐에서 상하이 간 주3편 운항을 6편으로 늘리게 된다. 이에따라 주당 공급량도 60톤 늘어나게 된다.

SAS 카고의 이같은 공급력 확대는 중국의 시장 확대에 따른 신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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