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는 지난 3일 미국 연방 교통부가 중국 취항기를 기존의 3배로 확대하는데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미국 연방 교통부는 시험적으로 상하이에 다음 달부터 6기를 추가로 왕복운항을 허가한 동시에 내년부터 광조우에도 새로운 6기의 왕복 운항기의 취항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현재 UPS는 중국에 6기의 운항하고 있으나, 향후 주당 1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확한 스케줄은 나오지 않았다고 UPS의 대변인은 밝혔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