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운항을 시작한 한진그디니아(Hanjin Gdynia)호가 선전의 서커우컨테이너터미널(SCT)에 기항한다. 12월 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FMX(Far East Middle East Express)서비스에 투입되는 6척의 4,000TEU급 선박 중 한척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FMX서비스는 칭다오-광양-부산-상하이-닝보-가오슝-서커우-싱가포르-반다르압바스-제베알리-코파칸(Khor Fakkan)-카라치-포트클랑-싱가포르-칭다오 순으로 기항한다. 전체 운항에는 총 42일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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