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항만의 겨울 성수기 물동량의 회복이 다소 늦어지고 있지만 내년 2월에는 크게 회복될 전망이다.
 
IHS 글로벌 인사이트와 미국 소매업연합(NRF) 공동설립 시장 조사기관인 포트트래커는 내년 2월 미국 주요항만 물동량이 97만 3,000 TEU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16%의 물량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포트트래커는 올해 12월 미국 주요항만의 수입 물동량은 109만 TEU로 지난해보다 11%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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