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국적선사인 머스크가 아시아-중동노선 운임을 TEU당 250달러
인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인상된 요율은 12월 15일부터 적용된다.
이 선사는 또한 아시아-서아프리카 노선 운임도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아시아-서아프리카 노선을 공동운영하는 AWATA가 인상안을 가결하면 역시 12월 15일부터 인상 요금이 부과된다.
AWATA에는 머스크, CSCL, CMA CGM, 델마스, 골드스타라인, MOL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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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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