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기선사인 Zim라인이 11월 1일 아시아발 지중해, 흑해, 아드리아해, 유럽 대서양 지역에 대해
일괄운임인상(GRI)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인상폭은 TEU당 150달러이다. 이 선사는 또 이 항로에 지난 8월 1일부터 부과하고 있는 성수기부가료(PSS) 부가기간도 당초 10월 31일까지에서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PSS 적용금액은 TEU당 17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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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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