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사인 에버그린의 지난 2/4분기 수익이 전년 동기 2,500만 달러보다 6,000만 달러가량 감소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에는 8,300만 달러가 감소했고 상반기 매출은 38.5% 감소했다고 지역 언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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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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