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이 항만의 4개 터미널의 활성화를 위해 4,4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최근 지역 언론이 전했다. 이는 단일 항만 터미널에 지원 금액 중 최대액수다.
 
중국의 주요 생산지역에 위치한 이 항만은 최근 항만 인프라 미비와 물동량 감소로 고심해 왔으나 이번 정부지원으로 아시아 주요 항만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항만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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