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수드가 9월 1일부터 아시아발 남 아프리카에 대해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를 인상했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동남아발 전 화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 이 선사는 아시아발 남 아프리카항로에 대해 벙커할증료(BAF)를 9월 1일부터 TEU당 411달러,
냉동․냉장 컨테이너는 TEU당 540달러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발 멕시코, 중미, 카리브해에 대해서도 TEU당 350달러, FEU당
700달러를 9월부터 각각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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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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