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V Norasia와 Gold Star Line이 동아시아-인도-중동으로 이어지는 기존의 슈퍼 갤럭스 서비스에 사우디 아라비아의 담맘을 추가하고, 홍콩은 제외할 계획이라고 알파라이너 통신이 전했다.
이 서비스에는 CSAV 와 Gold Star가 각각 5척, 1척의 선박을 투입한다. CSAV의 5대 선백은 최근 6,500 TEU급으로 업그레이드 됐다.CSAV Norasia의 관계자는 “올해 1월 아시아-북유럽 노선이 폐쇄된 이후로 이 선박들이 안정적으로 운항될 수 있는 노선을 찾는 것이 힘들어졌다”고 밝혔다.
이 슈퍼 갤럭스 노선은 상하이-신강-칭다오-닝보-선전-포트 켈랑-콜롬보-뭄바이(나바 셰바)-제벨 알리-담맘-카라치(무하마드빈꽈이짐항)-문드라-콜롬보-포트켈랑을 거쳐 상하이로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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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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