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몬트리올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도 33만 1,480 TEU에서 29만 9,417 TEU로 9.7% 하락했다. 또한 전체
톤 단위 물동량도 작년 310만 톤에서 260만톤으로 15.3% 하락했다.
몬트리올항만당국 대변인 장 폴 레옌느(Jean-Paul LeJeune)는 “생각보다는 좋은 결과”라며 “TEU를 단위로 우리는 9.7%
하락했지만, 뉴욕이나 뉴저지는 14%, 다른 주요 동해안 항구는 20%이상 하락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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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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