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CL, TSK라인, 코스코가 공동으로 신규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
명칭은 ‘MEX(Middle East Express)’로 5월 17일 상하이에서 첫 운항을 개시한다.
총 5척의 7,500TEU급 선박이 투입되며 OOCL과 Cosco가 2대
씩, TSK라인이 한 대를 운항한다. 운항 순서는 상하이-닝보-홍콩-선전(셔커우)-싱가포르-제벨알리-담만-싱가포르-홍콩-상하이
순이다. 이 서비스는 현재 OOCL과 TSK라인이 공동 운항하는 'MAX(Middle East Asia Express)'를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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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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