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CMA CGM, APL이 공동으로 운항 중에 있는
아시아-USEC(Asia to the US east coast)서비스에 현대상선이 참가한다. 현대는 중국 북부 항만과 한국, 마이에미, 뉴욕,
서배너간을 서비스하게 된다.
현재 이 노선은 머스크와 CMA CGM이 가장 많이 운항중에 있다.
CSX로 명명된 현대의 노선 서비스는 평균 3,800TEU급의 선박 8대가 닝보, 상하이, 칭다오, 부산, 파나마운하, 서배너, 뉴욕, 마이애미
순으로 부산에서 서배너 까지는 20일 , 뉴욕까지 23일이 소요되며 마이에미에서 닝보까지는 22일이 소요된다.
SNX로 명명된 수에즈 서비스는 6,000TEU급 선박 14대가 운항되며
상하이,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 항만들과 노퍽, 뉴욕, 서배너 간을 운항한다. 첫 운항은 5월 10일과 14일에 아시아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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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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