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항의 지난 1분기 물동량이 전년 동기대비 21% 감소한 390만
TEU를 기록했다.
전체 화물 중량은 19.9% 감소한 4,060만 톤을 기록했으며 이 중
수출입 물동량은 2,960만 톤으로 2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선전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3% 감소한 130만 TEU로
7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에 있다. 참고로 이 항만의 2월 물동량은 95만 5,500TEU로 지난 5년간의 기록 중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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