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국적 선사인 CSAV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 됐다. 신용평가회사인 S&P는 이 선사의 신용등급을 최근 B-에서 BB-로 낮췄으며 회사의 신용상태에 대해 ‘부정적’견해를 유지했다.
 
S&P는 이 선사가 최근 수요와 공급을 예상하는데 실패한데 따라 유래가 없는 재정 및 운영상의 위기를 겪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2010년 까지 위기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선사는 지난해 유류 헷지에도 불구하고 3,9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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