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크 시랜드는 오는 7월 중순부터 태평양 항로에 'TP-9'서비스를 추가하고, 서비스 강화에 들어간다.

이 회사 관계자는 'TP-9'에는 1,700~3,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이 투입되고, 영파항을 시작으로 상하이~고베~로스엔젤레스~오클랜드~요코하마~부산~영파 항의 노선을 취하게 되며, 이번 서비스는 벨기에 Safmarine과 협업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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