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600명의 지상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루프트한자카고(독일) 가 3월 1일부터 근무시간을 축소한다.
 
이 날부터 지상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의 근무시간이 20% 줄어들고 봉급도 10% 삭감된다. 항공승무원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의 협상이 진행 중에 있다. 간부급 직원들은 근무시간을 줄이는 자발적 임금삭감에 나서고 있으며 이런 운영은 앞으로 12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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