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알피나는 지난 2일 영국의 포워딩 업체인 그램피안(Grampian International Freight)을 지난 4월 1일자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회사는 인수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이로써 판알피나는 석유, 가스 등의 위험물까지 취급하게 됐다.

그램피안은 1984년에 설립된 석유, 가스 등의 위험물을 주로 취급하는 업체로 2003년 매출액은 6,100 스위스 프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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