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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UA)이 6월 11일부터 미국 덴버와 일본 나리타 간을 매일 운항한다. 화물의 경우 덴버에 도착한 이후 와이드바디 기종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운송할 수 있다. 또 나리타에서 덴버에 도착한 편명이 그대로 휴스톤까지 기항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3.05.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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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을 통한 바나나 등 열대과일의 수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 이상조)는 열대과일 등을 소독, 보관, 숙성하기 위한 후숙시설이 완공돼 가동에 들어갔다고 5월 22일 밝혔다.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냉동냉장창고 인근 복합운송지원창고 내에 마련된 후숙시설은 1,100㎡ 규모로, 후숙실 18실을 비롯해 보관실, 소독실 등을 갖추고 있다. 공사 측은 이번 후숙처리 시설 가동으로 주당 60TEU 상당의 필리핀산 바나나가 수입돼 연간 3,000TEU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파인애플, 오렌지 등 기타 열대과일도 주당 40TEU씩 반입돼 연간 2,000TEU가 들어올 것으로 기대된다.최상헌 항만시설팀장은 “내년말까지 약 80억원을 투입해 5,500㎡ 규모의 농산물 보관용 저온창고를 새로
항공
송윤경 기자
2013.05.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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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아틀란틱의 2012-2013년 매출은 3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 기간 항공화물은 전년대비 0.91% 감소한 21만 4,737톤으로 나타났고, 약 30개의 노선이 신설됐다. 또한 2013-2014년 실적은 약 1.4% 전망하는 등 미미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물부 담당자는 인도-미국간 환적물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뭄바이 노선을 강화하고 뉴욕 JFK 공항으로 네번째 데일리 노선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항공
송윤경 기자
2013.05.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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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공항이 올해 골드바, 참치, 백신 등의 고부가가치 항공화물 흡수에 주력할 방침이다.창이공항 화물부 담당자는 “예술품, 금, 보석과 같은 고가 화물에 대한 안정성과 부폐성 화물에 대비한 냉장설비도 동남아시아 최고를 자부한다”며, 이러한 전략을 통해 올해 7%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항공
송윤경 기자
2013.05.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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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항공 화물부문 실적이 지난해 10만 1,000톤으로 전년대비 1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128억 스리랑카루피(1억 200만 달러)를 기록했다.항공사측은 말레이시아항공, 카타르항공, 에티하드, 캐세이퍼시픽 등 콜롬보로 대형 기종들을 투입하고 있는 항공사가 증가하고 있으나 올해 매출은 약 134억 스리랑카루피로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항공
송윤경 기자
2013.05.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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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SQ)이 최근 버진 오스트렐리아홀딩스(VA) 주식 2억 5,550만 주를 1억 2,260만 호주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싱가포르항공이 주식 보유비율은 작년 11월 10% 인수에 이어 19.9%로 늘어나게 됐다.한편 양 항공사는 2011년부터 코드세어 강화와 마일리지 연동, 환승 스케줄 원활화, 판매와 마케팅 협력 등 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3.05.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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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항공(PS)은 키에프에서 키르기즈탄 비시케크노선을 지난 18일부터 주4편 정기 운항에 들어갔다. 투입 기종은 ‘B737’로 키에프에서 매주 월, 수, 금, 토요일 19시 50분에 출발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3.05.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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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MH)은 6월 1일부터 네팔 카투만두노선을 현재 주5편에서 데일리로 강화한다. 투입 기종은 ‘B737-800’으로 쿠알라룸푸르에서 매일 08시 55분에 출발해 카투만두에 11시 30분에 도착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3.05.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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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EK)은 현재 데일리로 운항하는 두바이와 방콕노선을 오는 10월 27일부터 더블 데일리로 증편한다. 투입 기종은 ‘A380’.또 현재 매일 3편을 운항하는 두바이와 홍콩노선도 4편으로 강화한다. 홍콩노선의 투입 기종도 처음엔 ‘A330-200’이지만 이를 ‘B777-300ER’ 대형 기종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3.05.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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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공항터미널서비스(SATS)가 베이징에서 개최된 AFSCA 시상식에서 최고의 공항화물터미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ATS는 싱가포르창이공항에서 정기편 항공노선의 80%, 정규노선에 취항한 60개 항공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ATS는 총 10개 국가의 36개 공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13.05.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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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이 보잉 787드림라이너의 운항 재개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배터리 발열 문제로 인해 전격 운항이 중단됐던 이 기종은 오는 5월 20일 휴스턴 발 시카고행 노선에 다시 취항할 예전이며 6월 10일 덴버-도쿄간 국제선에도 다시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다. 보잉사와 미연방항공청(FAA)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그간 노력한 결과 장거리 노선 재취항이 가능해졌다고 이 항공사측은 밝혔다.보잉측은 2개 항공사의 드림라이너 기종 6대의 배터리를 FAA의 새로운 규정에 맞게 교체했으며 나머지 항공기들에 대한 교체 작업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13.05.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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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튜리온에어카고(WE)가 지난 15일부터 마이애미에서 브라질 큐리티바(CWB)노선을 주1편 운항에 들어갔다. 투입기종은 ‘MD-11F’이다, 이 항공사는 또 현재 주6편 운항하는 마이애미와 상파울로(VCP)노선도 주1편을 증편해 주9편을 운항한다. 이 노선의 투입 기종은 ‘B747F’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3.05.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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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과 자회사인 드래곤에어의 4월 화물 처리량이 전년 동기대비 0.6% 감소한 12만 3,805ton을 기록했다. 1~4월 누적 물동량은 1.2% 감소했다. 적재율은 60.8%로 전년대비 2.5% 감소했다.
항공
엄주현 기자
2013.05.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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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VN)은 현재 주5편 운항하는 하노이와 일본 중부노선ㅇ르 8월 5일부터 주6편 체제로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A321’이다. 이번 증편에 따라 베트남항공은 호찌민과 중부노선 주3편과 함께 일본에 총 주9편을 제공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3.05.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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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카고는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전자 항공화물 선하증권(e-AWB) 이용에 관한 포괄계약을 체결했다.이를 계기로 루프트한자카고는 오는 2015년까지 e-AWB 도입 100%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포워더들은 IATA와 e-AWB 포괄계약을 통해 e-AWB를 추진하는 IATA 가맹 항공사와 개별 e-AWB 계약이 필요없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3.05.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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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DL)은 오는 6월 2일부터 뉴욕(JFK)에서 덴마크 코펜하겐노선 주4편, JFK와 스웨덴 스콕홀름노선 주6편을 각각 운항재개한다. 운항기재는 코펜하겐은 ‘B767-300’, 스콕홀름은 ‘B757-200’이다. 이 두 노선 모두 조인트벤처 파트너인 에어프랑스-KLM과 공동운항형태로 제공하게 된다. 이와함께 6월 17일부터 코펜하겐노선은 데일리로 증편하며, 스콕홀름노선 역시 7월부터 주4편, 8월부터는 주4편 형태로 운항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3.05.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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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공수(ANA)는 오는 7월 이후 오키나와를 허브로 국제선 항공화물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ANA의 화물기로 운항하던 나리타와 오키나와노선은 일본화물항공(NCA) 기재를 차터해 운항하게 된다. 대신 ANA는 ‘B767-300F’ 화물기로 나리타 - 중부 - 오키나와, 오키나와 칭다오(靑島), 나리타 - 광저우(廣州)노선을 신설하게 된다, 또 간사이와 타이페이노선도 운항재개 한다.이 항공사는 올 연말까지 ‘B767-300F’ 화물기를 10대까지 확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화물네트워크 강화화 부가가치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내년 4월까지는 화물사업을 특화하기 위해 화물부문을 독립해 별도로 운영하게 된다. 화물사업 분사를 통해 시장 요구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항공
김시오 기자
2013.05.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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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공수(ANA)는 5월 10일부터 30일까지 인천과 나리타노선에 대해 임시 화물편을 운항한다. 인천노선은 5월 26일과 29일, 30일에 각각 운항한다. 인천발(NH8532편)은 18시 30분에 출발해 나리타에 20시 50분에 도착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3.05.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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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항공화물 시장의 회복이 더디다.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지난 3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항들의 항공화물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1.1%, 1분기 누적 항공화물은 1% 가량 각각 감소했다. 반면 중동지역은 3월 8.7% 증가했고 1분기 전체실적은 9.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1분기 두자릿 수 증가율을 보인 공항은 5곳으로 두바이(DXB)는 전년대비 15.8% 증가한 58만 4,000t을 기록했으며 베이징(PEK)은 10.6% 증가했다. 아부다비(AUH) 22.5%, 항저우(HGH) 15.8%, 샤먼(XMN) 15.4%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화물을 처리한 공항은 홍콩공항(HKG)으로 지난 1~2월 멤피스 공항에 다소 못미치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1분기 전체 94만 2,000t을 기
항공
송윤경 기자
2013.05.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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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가 베이징에서 열린 제 27회 아시아 화물 및 공급망 시상식(AFSCA, Asian Freight & Supply Chain Awards)에서 최고 화물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FSCA는 아시아지역 물류 및 공급망 업계 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기업의 리더십과 서비스의 일관성, 지속적인 혁신, 고객관리 및 신뢰성을 바탕으로 수상업체를 선정한다. 페덱스 측은 2012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페덱스 특수 관리와 특수 관리 플러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경험 부분을 강화했던 것을 선정요인으로 꼽았다.
항공
송윤경 기자
2013.05.16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