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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의 화물 물동량이 중국 안에서 2번째가 됐다. 칭다오 세관은 약 2억 8,200만 톤의 국제무역 화물을 처리했으며 세금으로 601억 위안(84억 달러)을 거둬들여 액수로 중국에서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칭다오지역의 화물 증가는 세관 배후지역의 효율적인 창고관리 서비스를 통해 국제교역이 원활해진 것이 주된 이유라고 지역 언론은 판단하고 있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2.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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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운/한국GW물류(대표이사 : 박장환)가 삼익물류(대표이사 : 임병야)와 물류인프라 구축과 영업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상호 인프라 공유 등을 내용으로 상호협력의 제반사항에 대한 포괄적인 협약을 맺고 이를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박 대표이사는 “한국통운/한국GW물류는 유진그룹으로 편입되면서 많은 투자와 노력으로 일류물류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 중에 있다”며 “물류네트워크 조직이 잘 갖춰져 있는 삼익물류의 인프라, 기술적 경험을 통해 큰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의 이익을 도모하고, 각 사의 노하우(KNOW-HOW)와 시스템 공유를 통해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2.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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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PSA가 인도의 에이비지인프라로지스틱스(ABG Infralogistics), 에이비지콜카타컨테이너터미널(ABG Kolkata Container Terminal)지분의 49%를 매입했다. 이 회사는 이미 에이비지인프라로지스틱스의 지분 12%를 갖고 있다. 이번 인수를 위해 PSA는 3,790만 달러를 사용했다. 또한 이 회사는 칸들라(Kandla)터미널의 부분 인수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두 ABG 회사의 동의를 구하는 중이다. 에이비지인프라로지스틱스는 2005년 4월부터 콜카타컨테이너터미널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06년과 2007년 17만 TEU를 처리했고 올해 20만 TEU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2.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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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물류회사인 에어액션(AIR Action)사가 사명을 에어액션로지스틱스(Action Logistics Group)로 바꿨다. 사측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종합물류업을 수행하는 회사의 이미지를 더 명확하게 반영시킬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1965년에 사업을 시작한 이 회사는 브리티쉬컴퍼니(British company)의 독립 자회사로 히스로우(Heathrow), 브리스틀(Bristol), 노샘프턴(Northampton), 글래스고(Glasgow) 에 영업점을 두고 있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2.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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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가신디지털단지에 물류센터를 오픈하고 종합물류기업으로 거듭난 가로수닷컴(대표: 김영기)이 계열사인 에스지위카스와 대규모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 회사는 공시를 통해 기존의 주력사업인 신문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고 에스지엔지(SG&G)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네덱스와의 인수합병과 가로수닷컴은 이미 산하에 24개의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사실상의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전자상거래와 해외신규사업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지주회사로의 1단계 변신을 완료한 셈이다. 이번에 체결된 가로수닷컴의 수주계약은 에스지위카스와의 물류대행 계약으로, 이번 단일계약만으로 전년 연간 매출액에 육박하는 53억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2.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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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야기된 한파가 물류업계의 긴축경영 파고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미국에 본사를 둔 UTi가 전체 인력의 7% 감원을 발표한데 이어 미국에서 DHL도 600명의 인력을 감축하기로 했다. 또 세계 최대 정기선사인 머스크(Maersk)도 약 200명의 덴마크 선원들을 해고하기로 했다.세계 주요 물류기업들의 이같은 감원 한파는 올해 물류업계의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전반적인 물동량 증가는 예상되지만 경영수익은 오히려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결국 채산성 확보에 주력하지 않을 경우 기업의 존폐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자체 판단으로 보여진다.DHL 익스프레스 USA는 최근 공식적인 발표를 통해 약 600명의 인력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현재 미국 경제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2.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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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로지텍 (CEO : 최장림)이 선우상선의 벌크ERP시스템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싸이버로지텍의 벌크ERP시스템은 경영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해운시장에서, 선사들이 효과적 경영자원 관리 및 시스템화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 친화적이며 내실 있는 경영환경을 구축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개발된 것이다.선우상선 벌크ERP시스템의 구축범위는 영업관리, 해사관리, 재무관리, 일반관리, EP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내부적으로는 각 기능과 기본 프로세스에 의해 긴밀하게 통합돼 있고, 외부적으로는 고객, 협력업체, 공공기관 및 대리점 시스템과 연계돼 관련 시스템과 협업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이번 프로젝트로 선우상선은 프로세스 개선 및 시스템통합을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2.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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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코리아(대표 : 김근)는 14일 국내 서비스 총괄에 황인찬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황 전무는 최근 6년 동안 BEA시스템즈의 서비스팀 상무로 재직했으며, 최근 3년 간 사이베이스에서 고객 서비스 책임자로 근무했었다. 또한 쌍용정보통신을 비롯해 DBMS 기업인 한국인포믹스, 서버 제조업체인 시퀀트코리아에서 기술 지원 및 컨설팅을 담당하는 등 IT 업계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아왔다. 김 대표는 “서비스 분야에 업계 최고의 전문 인력을 영입함으로써 국내 오픈 소스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IT업계에 성공적인 오픈 소스 수익모델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2.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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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 솔루션 전문 기업인 싸이버로지텍 (대표 : 최장림)이 SK C&C가 발주한 SK해운 PMS(Planned Maintenance System, 선박예방정비)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선박의 사무자동화를 통한 업무효율성 향상 및 체계적인 운항 정비, 확장성이 유연한 시스템 구축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프로젝트의 범위를 Master관리, 작업관리, 재고관리, I/F관리 시스템구축으로 하고 있으며 싸이버로지텍의 솔루션인 VMS(Vessel Management System)을 기반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VMS는 선박공무관리와 선박운항관리, 선박안전관리로 구성돼 있으며 각 모듈은 독립적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2.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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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 이혁구)와 코그노스가 세계적 리서치 그룹인 가트너가 실시한 조사 ‘2008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에서 BI 부문 업계 최고를 의미하는 ‘리더 쿼드런트’ 중 하나로 선정됐다. 매직 쿼드런트는 특정 기간 동안 시장 판도를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으로, 일정 기준에 의해 정의된 해당 시장의 기준에 따라 주요 기업들을 동일 기준 내에서 평가한 분석 결과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업계의 지표라고 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OO 산주 반살(Sanju Bansal)은 “이번 리더 쿼드런트에 선정된 것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2.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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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 정경원)는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동안 2억여 통의 우편물을 처리했으며, 선물소포는 평소보다 2배 많은 920만 개를 배달했다고 밝혔다. 소포 920만개는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793만 개를 배달했다. 이는 한 줄로 세웠을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의 약 8.8배에 해당한다. 특히 전국 3,600여 개 우체국을 네트워크로 연결한 우편물류시스템(PostNet)의 효율적 운영과 모든 집배원에게 PDA를 보급한 배달업무의 디지털화가 큰 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이번 소통 기간 동안 작년 보다 5.5% 증가한 220만개가 주문됐으며, 매출은 작년 481억 원 보다 5.9% 늘어난 5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정 본부장은 “중·장기적으로 IT와 접목된 우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2.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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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가 11월 상하이 푸동에 9만 6,000 제곱미터 규모의 항공화물 허브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로써 중국 내 최초의 미국 항공화물 서비스 업체가 될 전망이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 회사는 푸동공항에 대한 투자금액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 사업을 위해 지난 5년 간 6억 달러를 중국에 투자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중국은 계속적으로 세계의 생산공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국 내 시장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했다. 이 공항 허브의 건설은 작년 8월에 시작됐다. 이 시설은 특송 서비스와 분배, 항공화물 서비스를 일주일 내내 24시간 제공하며 서비스 대상지역은 중국, 미국, 유럽과 아시아 각 국가들이다. 2010년 까지 이 시설은 1,0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고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2.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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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일본철도(NNR)의 태국 현지법인인 ‘NNR 글로벌 로지스틱스 타일랜드’가 최근 알마타 나코른(Amata Nakorn) 물류센터에 대해 ‘TAPA(Transported Asset Protection Association)’의 최상급 인증 수준인 ‘Class A’를 인증받았다고 밝혔다.이 물류센터는 총 851㎡ 규모로 태국 남부 아마타 나코른 공업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기능은 포장을 비롯해 수배송, 수출입 통관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물류센터는 2006년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라엠차방항(港)과 방콕 신공항과 인접하고 있다. 이 공업단지에 진출한 기업의 70%가 일본계 기업으로 자동차 관련 업체들이다.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2.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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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대표 : 한의녕)는 금호아시아나그룹 IT 전문업체인 아시아나IDT가 프로젝트 손익정보 시스템 PS(Project System)와 인사관리 시스템 HR(Human Resource) 모듈을 포함한 SAP ERP 솔루션을 도입,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IDT는 유용성, 정합성, 투명성을 확보한 체계적인 원가정보와 합리적인 인사시스템을 기반으로 내부 업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아시아나IDT는 항공, 운송, 레저, 금융, 건설, 제조, 물류 등 각 산업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토대로 IT 아웃소싱과 시스템 통합(SI), IT 기반 시스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아시아나IDT의 이번 프로젝트는 효율적이고 유용성있는 경영정보 계획의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2.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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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네앤드나겔이 베스트바이(Best Buy)사와 손잡고 중국에서 가전제품과 사무용품의 창고관리와 지역 배송관리를 맡게 됐다. 베스트바이의 상하이지역 공급망관리 총책임자는 “퀴네앤드나겔의 관리는 우리가 사업을 확장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앞서 이 두 회사는 2005년 캐나다에서 파트너쉽 관계를 맺은 바 있다. 베스트바이는 또한 상하이 남서쪽 민항(Minhang)지역에 6,000제곱미터 규모의 창고를 임대하고 중국 상하이에서의 첫 업무를 지원한다. 이 회사의 공급망관리 총책임자는 또 “우리가 퀴네앤드나겔을 선택한 이유는 이 회사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중국 전역에 걸친 네트워크 때문이다. 그들의 새로운 유통방식은 우리의 공급망관리체제에 큰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고 전했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2.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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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대표 : 한의녕)는 지난해 아태지역의 소프트웨어 매출이 전년 대비 32%(4억8,200만 유로), 총 매출은 20%(12억 7,500만 유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 대의 매출 성장에 비해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SAP 아태지역은 지난해 4분기 소프트웨어 매출만 전년 동기 대비 약 44%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GRC(Governance, Risk and Compliance), CPM(Corporate Performance Management), MDM(Master Data Management) 등의 SAP 솔루션이 높은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또한 기존의 고객사 중 다수가 SAP의 개방형 플랫폼인 SAP 넷위버(NetWeaver) 기반의 SAP ER
물류
엄주현 기자
2008.02.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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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부동산 개발업체인 프로로지스가 중국 수조우(蘇州) 물류시설인 ‘프로로지스파크 수조우’를 확대해 추가로 5만 7,000㎡로 건설한다고 밝혔다.현재 이 물류시설은 총 27개 동, 총 임대면적 33만 6,500㎡가 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새롭게 5개 동, 총 임대면적 9만 3,000㎡을 개발하게 된다. 총 투자금액은 3,400만 달러로 내년 상반기 중으로 개발을 완료하게 된다. 앞으로 중국에서 보세 물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새롭게 개발하는 5개 동은 모두 보세시설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이 물류시설은 수조우 보세구역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하이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푸동공항을 비롯해 와이가오치아오항 등에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한편 프로로지스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2.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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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류협회는 오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산업자원부와 ‘2008년 일본(동경) 선진물류,유통(RFID관련)업체 집중 BM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업체는 ▲ 미츠코시 백화점(RFID 물류시스템 현장 견학) ▲ 일본 경제산업성(정보경제과 방문) ▲ OMRON (방문 및 RFID 물류시스템 현장 견학) ▲ 히타치(방문 및 RFID 물류시스템 현장 견학) ▲ 후지쯔(방문 및 RFID 물류시스템 현장 견학) 등이다. 참가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참가비는 회원사인 경우 220만 원이다.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2.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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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은 시장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승용차용 타이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0년까지 태국 농카이(Nong Khae) 공장의 생산력을 6,000개 증대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브리지스톤은 약 100엔(약 8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2010년까지 승용차용 타이어 6,000개를 더 생산할 수 있게 되면, 브리지스톤 태국 농카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타이어는 하루 평균 3만 6,500개에 이르게 된다.브리지스톤은 또한 자사의 고부가가치 제품인 UHP타이어, 스노타이어의 생산력도 늘릴 계획이다. 이 제품들은 주로 해외시장에 공급된다. 한편 브리지스톤은 세계적으로 타이어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적의 글로벌 생산 및 물류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브리지스톤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1.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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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레이트의 홍콩 물류허브가 최근 ‘TAPA((Transported Asset Protection Associa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화물보안에 대한 국제인증을 취득함에 따라 보관시설은 물론 운송과정에서도 고도의 물류보안을 유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유프레이트는 싱가포르 창이물류센터, 홍콩 구용(九龍) 창고, 상하이 로지스틱스 허브에 대해 각각 TAPA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홍콩과 중국 본토 경계지역에 위치한 이 물류센터는 약 5,600㎡ 규모로 크로스 도킹기능과 유통관리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또 해상운송 서비스를 위한 CFS 기능도 갖고 있다. 또 어패럴 전용시설을 갖추고 있어 의류에 대한 유통가공기능과 재고관리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류
김시오 기자
2008.01.28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