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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알피나와 NYK 그룹이 일본에서의 업무협약을 재조정했다. 판알피나 재팬은 2010년까지 기존 유센 항공이 대행하던 일본 내 항공과 해상 운송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또 2007년 협약내용에 따라 NYK 그룹의 자회사인 유센 항공의 기존 영업망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의 이익을 대변한다.2007년 2월, 판알피나는 유센 항공을 일본 항공 및 해상 운송업무 파트너로 지명했다. 유센 항공은 판알피나에 몇 개 국가에서의 운송대행 업무를 위탁했다.이번 업무협약 재조정으로 판알피나 재팬은 현재 유센 항공이 판알피나 그룹의 일본 파트너로서 맡고 있는 모든 항공운송과 해상운송 권한을 위임받게 됐다. 행후 유센 항공은 판알피나의 서브컨트랙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09년 12월 1일부로 판알피나 재팬은
물류
서규식 기자
2009.08.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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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의 러시아 선원을 태운 화물선 한 척이 대서양 포르투갈 해상에서 실종됐다고 지역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이 선박은 지난 달 28일 경 실종된 것으로 보이며 러시아 해군과 보안팀이 선박과 선원들을 찾기 위한 수색작전을 벌이고 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8.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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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됐던 푸저우-우루무치 항공노선이 재개된다. 하이난 항공이 운영했던 이 서비스는 신장 우무루치지구에서 소수민족인 위구르인들의 독립 시위가 일어남에 따라 중단됐었다.이 노선은 매일 오후 4시 푸저우에서 출발해 6시 20분 충칭을 기항한 뒤, 7시 20분에 다시 출발해 10시 50분에 우루무치에 도착한다.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8.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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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사들이 8월말에서 9월초 사이에 대만으로 가는 정기 항공편을 추가한다고 로지스틱스 위크가 보도했다.중국동방항공은 8월 31일부터 칭다오에서 대만으로가는 주 2회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노선은 매주 목, 토요일 9시 30분 칭다오에서 출발해 11시 55분에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한 뒤, 12시 55분 대만을 떠나 같은 날 오후 3시 20분에 칭다오로 돌아온다.산둥항공은 9월 2일부터 지난-대만 간 서비스를 주2회 제공할 계획이다. 이 노선은 수, 토요일 오후 1시 지난을 출발해 3시 30분에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며, 같은 날 4시 30분에 대만을 출발해 저녁 7시 10분에 지난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행된다.중국 남방항공은 8월 31일부터 선양-대만 간 노선을 운항한다. 이 서비스는 매주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8.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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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로지텍(대표이사 : 최장림)이 2009년 공채 신입사원 18명을 대상으로 8월 11일과 9월 22일 2회에 걸쳐 중국 칭다오와 샤먼으로 떠나는 해외 승선 교육을 실시한다.이 교육은 해운 물류IT라는 싸이버로지텍의 특수한 비즈니스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선상체험과 글로벌 산업 현장 경험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올해로 3회를 맞고 있으며, 실제 운항되고 있는 선박(컨테이너선)에서 진행된다. 5박 6일간 진행되는 승선 교육은 칭다오, 샤먼 등 해외 터미널로 이동하는 동안 이뤄지는 3일 간의 선상교육과 현지 터미널 견학 및 한진해운 지점 방문 등 3일 간의 국제화 체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신입사원들은 컨테이너를 실은 배의 운항부터 목적지에 도달해 해당 터미널에 하역할 때
물류
이선희 기자
2009.08.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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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동공항 보세구역을 건설하려는 상하이 시의 계획이 베이징 정부의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 시설이 완성되면 인근에 있는 와이가오키아오 자유무역지역과 양산자유무역항과 함께 화물 운송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정기 화물을 운송하는 해운 국제무역센터로 기능하게 된다.상하이 푸동공항 물동량은 작년에 홍콩에서 두 번째로 많은 260만 톤을 처리했다. 또 이 공항은 일주일 동안 70대 이상의 항공기가 일주일에 600회 이착륙하는 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편 물동량은 2015년까지 6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는 베이징의 천주공항산업지역만이 보세구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광저우의 바이윤공항복합보세구역도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8.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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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TL의 7월 항공화물 물동량이 전년 대비 8.4% 낮아진 20만 1,157톤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누적 물동량은 120만 4,915톤으로 작년 동기대비 19.6%가 낮은 수치다.지난 7월의 수출 물동량은 지난해보다 13.9% 낮아진 10만 3,314톤이었으며 올해 첫 7개월의 누계는 61만 7,493톤으로 작년보다 24.1% 줄었다. 7월 수입물동량과 7개월 수입물동량 누계는 각각 5만 5,457톤과 32만 5,939 톤으로 작년 동기대비 각각 2.6%와 17.5%가 낮았다.이 항공사의 지난 7월 환적 물동량은 4만 2,386톤으로 전년대비 0.6% 낮은 수치를 보였다. 올해 첫 7개월간 환적 물동량 누계는 26만 1,483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9.5% 낮았다.한편
항공
서규식 기자
2009.08.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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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10일 올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현대상선의 2분기 매출액은 1조 4,32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465억원, 당기순손실은 2,683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이번 실적이 저조한 주된 이유는 컨테이너 부문의 운임 하락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상선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 분기 대비 약 18% 증가했지만 전 세계적인 교역 악화로 급락했던 컨테이너 운임이 추가로 하락하면서 손실 폭이 커졌다. 더욱이 1분기에 선방했던 유조선 부문 또한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전통적인 비수기를 맞아 수익이 감소했다.현대상선은 비용절감 및 수익성 위주의 영업, 운임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등을 통해 불황을 조기에 타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들어 주요노선에서 컨테이너선 운임 인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8.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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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가 실속형 서비스인 IE (International Economy®) 의 서비스 영역 확대한다고 밝혔다. IE 서비스는 긴급 배송을 요하지 않는 수화물을 저렴한 가격에 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1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전세계 9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으로 확대 제공한다. 또한 68kg 이상의 화물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한 IEF (International Economy® Freight) 서비스를 실시하며, 역시 13개의 국가 및 지역에서 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으로 확대 제공하게 된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IE 서비스는 2008년 1월부터 시행된 이후, 한국,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물류
이선희 기자
2009.08.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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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슬람 최대 행사인 라마단 기간 동안 라마단 특별 숙박 패키지를 제공한다. 중동의 코스모폴리탄으로 불리는 두바이는 라마단 기간에도 여행객들에게 변함없는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두바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여 편도 혹은 왕복 여정으로 두바이를 방문하는 승객은 1인당 1박에 미화 67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부터 두바이 내 5성 호텔, 서비스 레지던스 등 12개 고급 숙박 시설 중 한 곳을 이용할 수 있다. (2인 1실 기준) 엄선된 12개 숙박시설은 세계 최대 쇼핑몰로 알려진 두바이 몰, 최고 높이가 건물 50층 높이까지 도달하는 두바이 분수 등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
행사
서규식 기자
2009.08.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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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K로지스틱스아시아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09 프로스트앤설리번 물류시상식’에서 올해의 동남아시아 자동차물류서비스상과 하이테크물류서비스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의 자동차, 하이테크, 제약, 소매 산업분야의 물류 및 운송업체들을 평가하고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밝혔다.
물류
엄주현 기자
2009.08.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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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항이 6월 국내 물동량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항만은 지난 6월 총 75만 8,000TEU의 국내 화물을 처리했다. 뿐만 아니라 이 항만은 자동차 물동량도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역 언론은 전했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8.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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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콘이 9월 1일부터 아시아-북서유럽, 지중해 노선의 운임을 인상한다. 아시아와 인도 지역에서 이스라엘, 레바논, 시리아, 북아프리카, 흑해 지역으로의 운임은 TEU당 300달러 인상된다. 이 선사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상이라고 밝혔다.
해운
엄주현 기자
2009.08.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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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장의 해변 간선도로가 9월 중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랴오닝해변간선도로’는 총 1,443km의 길이로 보하이만과 서해(황해) 구간에 건설된다. 지금까지 총 133억 위안(19억 달러)가 투자됐으며, 지도상으로 보면 알파벳 'Z'모양과 흡사하다고 지역 언론이 전했다. 이 도로는 동부의 단동에서 시작해 진저우, 판진, 잉커우, 다롄을 지나 후루다오까지 연결된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서로 다른 규모의 25개 항만과 228개의 공업단지를 연결한다. 또한 133곳에 전망대도 설치될 예정이다.
동정
엄주현 기자
2009.08.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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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대표 : 형원준,)는 삼성토탈(대표 : 유석렬)이 SAP 솔루션을 기반으로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SDS가 컨설팅을 담당하며,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업무 시스템 구축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2010년 1월 완료할 예정이다.삼성토탈은 전신이 삼성종합화학이며 삼성과 프랑스 토탈이 5:5 합작해 만든 회사다. 지난해 매출은 5조4000억원이고 공장은 충청남도 대산에 위치해 있다. 이 회사는 프로세스 및 업무 효율강화, 환경변화 및 리스크 대응, 안정적 시스템 운영을 위해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결정했다.이번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통해 프로세스 및 업무 효율을 강화하고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2011년 적용되는 국제회계기준(IFRS), 온실가
물류
이선희 기자
2009.08.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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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대표이사 : 김영민)은 매출액 1조 6,714억 원, 영업손실 2,870억 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9년 2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대비 2분기 중 물동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운임 및 환율 하락으로 매출액은 1 분기 대비 6.4% 감소한(미 달러화 기준 2.5% 증가) 1조 6,7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컨테이너 부문에서는 점차 가시화되는 세계 경기회복 움직임에 따라 물동량이 증가했고 한진해운의 수송량도 전 분기 대비 22.7% 증가했지만 주요 기간 노선에서의 운임 회복 지연으로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4.7% 감소한 1조 3,135억 원을 기록했고, 벌크 부문 매출액도 운용선대 축소에 따른 화물수송량 및 대선수입 감소로 전 분기 대비 12.2% 감소한 3,579억 원을 기록했다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8.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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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가 8월 3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2009 FedEx-JA 국제 무역 창업대회’ 국제 본선에서 뉴질랜드, 호주 대표팀이 1,2위와 3위를 차지했고 한국 대표팀 학생들은 아쉽게 순위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글로벌 청소년 경제교육 비영리 기관인 JA(Junior Achievement)가 주최하고, FedEx가 100만 달러 이상의 장학금을 후원하는 ‘FedEx-JA 국제 무역 창업대회’ 는 아시아 태평양 청소년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 및 기업가적 자질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한국을 비롯해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등 총 7개국에서 국내 대회를 거쳐 선발된 16-19세의 총 42명 학생들은 각국의
행사
이선희 기자
2009.08.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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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종태)가 8월 7일부터 80일간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개최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에 인천항 홍보관(136㎡ 규모)을 설치해 국내외 방문객에게 인천항을 알려 나가고 있다.인천항 홍보관은 세계도시축전 행사장내 세계도시관에 설치돼 있으며, 인천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향후 발전상과 함께 인천항 모형, 갑문 모형 등 다양한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은데, 움직이는 크레인 모형과 인천항만공사의 마스코트인 ‘해룡이’와의 기념사진이 인기가 많다.김종태 사장은 인천항 홍보관을 방문해 관련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이날 홍보관을 방문한 주요인사로는 일본 하시모토 카이치 키타규슈부시장, 코지마 켄이치 시즈오카시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안상수 인천시장 등이 방문해
해운
이선희 기자
2009.08.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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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항공 화물부문(SAS Cargo)는 오는 17일부로 신임 대표 및 CEO에 ‘레이프 라스무센(Leif Rasmussen)이 취임한다고 밝혔다.신임 사장은 코펜하겐과 말뫼에서 SAS호텔 총지배인을 역임한 인물이다. 지난 91년 SAS의 영업․마케팅담당 이사, 94년 SAS덴마크 부사장, 2000년 코펜하겐공항 COO를 역임했다. SAS 카고 부임전에는 찰슨 완골릿 트래벨(Carlson Wagonlit Travel)과 리버사이트(LiverCyte)사의 CEO를 역임했다.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기자
2009.08.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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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부터 에어프랑스 카고와 KLM 카고가 미국서 업무 통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델타항공과 대서양노선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키로 함에 따라 화물부문에서도 델타카고와 제휴관계를 보다 강화한다고 덧붙였다.에어프랑스 카고와 KLM 카고는 지난 2005년 10월 1일부터 ‘One face’라는 통합 브랜드 전략을 전세계적으로 수행해 왔다. 하지만 미국에선 독점금지법 때문에 각각 독립적인 운영체제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최근 이에대한 제약이 없어짐에 따라 미국에서 화물사업을 통합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8.10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