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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큐와 한신이 합병하면서 10월 1일부터 새로운 홈페이지를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www.hh-express.com이다.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기자
2009.09.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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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로지스틱스가 이탈리아에서 도요타 지개차 물류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도요타지개차가 인수한 ‘BTCESAB’사와 3개간 물류계약을 체결했다.이 회사는 또 세계적인 유통기업인 메트로 그룹의 터키 법인인 ‘리얼 하이퍼마켓’과 물류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리얼 하이퍼마켓은 독일을 중심으로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에 진출해 있는 유통기업이다. 최근 이스탄불에 점포를 개점한 바 있다.
물류
김시오 기자
2009.09.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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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항공이 10월 25일부터 아디스아바바에서 기니공화국 코나크리(Conakry)와 리베리아의 몬로비아(Monrovia)노선을 주3편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가나의 아크라(Accra)를 경유해 운항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9.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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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탈리아항공의 일본 법인인 ‘알리탈리아 카고 재팬’은 10월 1일부터 일본내 화물총판매대리점(GSA)으로 ‘에어프랑스-KLM 카고’를 지명했다고 밝혔다.알리탈리아항공은 나리타와 간사이에서 주15편을 운항하고 있다. 투입기종은 ‘B777’로 나리타와 로마간 매일운항, 나리타와 밀라노간 주4편, 간사이와 로마간 주4편을 각각 운항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9.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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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베트남의 수도이자 북부 지역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하노이에 정기 화물 노선을 개설한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27일부터 인천-하노이 노선에 B747-400 화물기를 투입해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정기 화물편을 운항할 예정이다.하노이는 인구 약 600만의 도시이며, 베트남 정부의 북부 지역 개발 정책에 힘입어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도시이다. 특히, 베트남 정부의 의지에 따라 이 지역 개발 정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하노이 인근에 대규모 공단을 조성하고 더불어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진출 외국계 기업으로는 캐논, NIKE, 도요타 등 유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생산 거점을 마련해 놓고 있고, 한국의 대기업들도 이미 진출하여 베트남 신시장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9.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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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는 28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 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 '한가위 구호품 배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봉사관과 함께 실시한 이번 구호활동에는 현대택배 적십자 봉사원 1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택배는 각 세대에 쌀(10kg)과 된장, 고추장, 김등 부식세트를 전달하고 외로운 어르신들께 말 벗과 집안 청소등 봉사활동도 전개했다.장기룡 현대택배 사회공헌팀장은 "구호품이 크진 않지만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임직원 106명이 활동하고 있는 ‘현대택배 참사랑 적십자봉사회’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및 결식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 배달 ▲김치․밑반찬 나누기 ▲제빵 봉사 활동 등을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동정
이선희 기자
2009.09.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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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가 오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2009 PIFF, 14th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공식 특송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0여 개 국가로부터 약 355편의 상영 영화 필름의 수출입 통관, 운송 및 반송을 맡게 됐다.FedEx 코리아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특송 업체 선정을 기념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는 추첨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교통편, 숙박권, 상영작 예매권 등을 제공하는 ‘PIFF 100배 즐기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박스를 활용한 ‘행운의 FedEx Box를 찾아라’ 이벤트가 지난 26일 일산 웨스턴돔에서 진행되었다.
물류
이선희 기자
2009.09.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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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A(사장 : 김용대)는 CA가 네트워크 성능관리 및 서비스 딜리버리 솔루션 제공업체인 ‘넷QoS(NetQoS)’를 2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CA는 네트워크 및 시스템 관리,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클라우드 컴퓨팅 관리 분야 역량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국 CA 김용대 사장은 “넷QoS의 네트워크 플로우 모니터링, 통합 커뮤니케이션 관리, 응답 시간 분석 네트워크 솔루션을 추가해 IT 부서 및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낮은 비용에 유연하고 신뢰할 수 있는 IT 및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10년 전 설립된 넷QoS는 전 세계 1,000여 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츈 100대 기업 가운데 50개 이상의 기업이 넷Q
물류
이선희 기자
2009.09.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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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 윤영두)이 현재보다 대폭 강화된 방역조치를 통해 항공여행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여행심리 회복에 위해 나섰다.이는 항공여행의 최대성수기인 3/4분기 탑승율이 호조세이기는 하지만, 신종플루 전염 가능성에 대한 예방책을 강화해 여행심리를 회복시키면 잠재적 여행수요가 실수요로 전환됨으로써 중단기적인 수요 증진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모든 아시아나 항공기의 객실 공기순환시스템은 외부 공기를 HEPA Filter로 여과해(0.3micron 크기 미립자를 99.97%~99.99%를 차단, 0.3micron 미만은 multiple capture mechanism에 의해 최대한 차단) 기내에 공기를 공급하고, 또 2~3분 간격으로 순환시켜 기내공기를 통한 신종플루 전염가능성은 전무하다.
항공
이선희 기자
2009.09.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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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대표이사 : 석태수)이 25일 군산시청 회의실에서 ‘불우시설 후원 협약식’을 갖고 모세스 영아원과 구세군 군산후생원에 전 임직원 명의로 성금 1천 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전경숙 모세스 영아원 원장, 장순섭 구세군 군산후생원 원장, 정두섭 한진 중부호남지역본부장 등 행사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성금 1천 만원은 군산시가 관할지역 내에 신규로 영업점을 설립하는 기업들에게 지급하는 ‘지점 설립 지원금’으로 한진이 올 1월 개시한 군산~광양간 연안운송사업과 관련해 물류지점을 설립하며 군산시로부터 지급 받은 지원금을 기탁한 것이다.이번 기탁금은 영유아 40여 명이 모여서 생활하고 있는 군산의 모세스 영아원과 구세군 군산후생원에 기부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생활하고 있는
동정
이선희 기자
2009.09.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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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판토스(대표 : 여성구)가 25일 자사의 국제특송 브랜드인 ‘GX(Global Express, www.epantos.co.kr / www.epantos.com)’의 서비스 홈페이지 ‘e-SPEED’를 개편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범한판토스는 이용자 편의성․정보접근성 강화 등에 주안점을 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DHL, 페덱스 등의 글로벌 특송회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개편된 홈페이지는 항공운송장을 이용자가 온라인상에서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메뉴와 기능을 활용해 각종 배송기록 관리도 용이하게 했다. 특히, 범한판토스 국제특송 고객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배송품목과 연간실적 등을 조회 및 관리할 수 있는 ‘마이리포트(My Report)’ 기능을 사용할 수 있
물류
이선희 기자
2009.09.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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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4일 싱가폴 항만운영사인 PSA,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항만공사 회의실에서 만나 공동 부두운영 협력 및 신항 활성화와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부산신항 1-1단계 3개 선석’에 대한 부두 임대차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조인식에서 3개사는 부산신항의 사업 활성화는 물론, 부산항을 고부가가치 신규화물을 창출할 수 있는 세계적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우호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 아래, 부두 개발 및 공동 마케팅 등 상생의 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동반자적 관계를 약속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진 물류운영부 이창호 상무는 “이번 조인식은 부산신항 사업진출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탄이며, 그 첫 발걸음 내딛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해운
서규식 기자
2009.09.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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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9월 24일 오후 4시 인천중구소재 파라다이스호텔 8층 사파이어홀에서 ‘인천항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연구’ 최종 발표회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인천지역 항만물류산업의 분류기준 및 기초현황을 파악하여 향후 인천항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결과, 선박 입출항 기여도는 1항차 당 컨테이너선 41.3백만원, 자동차선 38.9백만원, 액체화물선 31.0백만원, 관광크루즈선 22.0백만원, 공 컨테이너선 18.5백만원, 벌크화물선 15.5백만원이고, 컨테이너 1TEU당 85,206원, 자동차 1대당 42,166원(육상운송료 제외)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항 화물 기종점 분석결과, 국내 수입 목적지는 인천과 경기지역 91%, 국외 수출 목적지는 중국 56.
동정
서규식 기자
2009.09.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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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는 지난 22일, 미국계 글로벌 화물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도입하는 보잉 777 화물기(Boeing 777F)를 공개하며 특송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예고했다. FedEx는 현재 가장 많은 수의 동종 모델을 보잉사에 발주해 놓은 상태다.데이비드 커닝햄 FedEx 아태지역 회장은 “보잉 777화물기의 도입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FedEx의 끊임없는 노력을 의미한다”라며, “777화물기는 높은 적재 용량, 친환경적인 연료 효율성 및 긴 항속거리를 통해 보다 많은 대양횡단 노선을 더 빠르게 연결하여,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늘어나는 화물 수요를 충족시킬 것” 라고 말했다. 보잉사의 777 화물기는 트윈엔진 장착 화물기중 가
항공
서규식 기자
2009.09.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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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카고저머니(ACG)가 10월 1일부터 프랑크푸르트 한공항과 베이루트, 두바이 간을 주1회 정기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의 이같은 정기 서비스는 두 번째다.9월 초부터 이 항공사는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으며, 현재 보유 기종은 ‘B747-400SF’ 2대다. 이와함께 이 항공사는 상하이(上海)와 홍콩에 대한 정기 운항권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9.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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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화물 포털인 ‘GF-X(Global Freight Exchange)’가 최근 데카르트 시스템즈 그룹(DSG)의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해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화물예약시 공급력, 루팅, 운임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데카르트는 현재 이같은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에어프랑스-KLM, 어메리컨항공, 델타항공, 컨티넨털항공 등이라고 설명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9.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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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의 아비언트 아에로항공(Avient Aero Airline)이 최근 유럽지역 허브공항을 프랑스 배트리(XCR)에서 벨기에 리에지(LGG)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리에지에서 화물 핸들링은 아비아파트너 카고 리에지(APCL)가 담당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9.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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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항공화물 수요는 전체적으로 5%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또 올해 항공화물 수요는 전년대비 14% 정도 감소할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이같이 전망했다. 올해 14% 감소세는 지난 6월 IATA가 전망한 17% 감소보단 줄어든 것이다.IATA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227대의 화물기가 운항을 중단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물기의 평균 적재율은 50%를 밑돌고 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올해 세계 항공사들의 영업손실이 당초 전망치 90억 달러보다 많은 1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항공 유가 인상과 세계적인 수요 감소 때문에 적자폭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항공사들의 올해 매출은 4,550억 달러로 전년대비 15%(약 800억 달러
항공
김시오 기자
2009.09.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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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은 2009년 9월 23일 11:00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만항운노조, 터미널운영사 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정간 실천과제를 발굴하여 이행을 다짐하는 항만 가족간 결의마당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2008년도 개최된 「광양항만 노․사․정 항만평화선언」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향후 연례행사로 정례화하여 광양항의 대외 이미지 쇄신을 꾀할 예정이다.노․사․정간 구체적인 실천과제로는 무분쟁(상생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화합의 광양항 조성), 무재해(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안전수칙 준수로 무사고 광양항 조성) 및 무결점(신속한 이․접안과 정확한 양․적하를 통한 고품격 광양항 조성)의 3대 과제를 발굴하여 이행을 다짐함으로써 노․사 관계 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
행사
서규식 기자
2009.09.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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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8일부터 3일 간 미국 미시간주 데어본(Dearborn)에서 ‘제10차 글로벌 자동차 물류 컨퍼런스(Automotive Logistics Global Conference)’가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참조 http://www.automotivelogisticsglobal.com/.
카고뉴스 알리미
김시오 기자
2009.09.23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