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화물항공(NCA, KZ)이 중단했던 유럽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이 항공사는 3월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3월 중순까지 ‘B747-8F’ 기종 8대의 유럽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이 항공사는 314일 나리타를 출발해 앵커리지를 경유, 315일 암스테르담에 도착했다. 이후 16일 밀라노에 도착했다.

 

이달 초 NCA는 유럽노선 서비스 중단을 발표하면서 러시아 영공을 통과하지 않는 노선을 구상 중이며 가능한 한 빨리 운항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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