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항공(AC) 화물부분이 1,600만 달러를 들여 토론토피어슨국제공항에 오픈한 콜드체인 시설이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했다.
제이슨 베리(Jason Berry) 에어캐나다 화물부문 부사장은 “캐나다 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온도에 민감한 화물을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전용 시설을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화물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캐나다 화물부문 매출은 2020년 9억 2,000만 캐나다 달러에서 2021년 15억 캐나다 달러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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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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