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응기핀다카' IATA DTAC 위원에 선임

2020-05-12     이충욱 기자

빅터 응기핀다카(Victor Nghifindaka) 나미비아항공 최고정보책임자(CIO)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자문기구인 디지털 전환 자문위원회(DTAC) 위원에 선임됐다. 올해 5월부터 3년간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DTAC는 7개 지역에서 선출된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IATA 이사회와 사무총장에게 국제항공 운송 혁신 및 데이터 관련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