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 화물예약 접수 ‘이지카고’로 일원화

2020-03-26     김시오 편집장

일본항공(JL) 화물부문은 모든 화물예약 접수를 ‘이지카고(Ezycargo)’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존의 전화나 팩스를 통한 접수는 하지 않게 된다.

앞으로 예약접수 가능여부에 대한 회신도 모두 ‘이지카고’를 경유한 메시지로 일원화한다. 이같은 변경에 대해 이 항공사는 “확실한 예약 내용 파악과 신속한 회답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