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 그룹 회장직 아들에게 이양

2017-02-10     김시오 편집장

CMA CGM의 창업자이자 그룹 총수인 자크 사데(Jacques Saade, 사진 왼쪽)가 80세 생일을 맞아 아들인 로돌페 사드(Rodolphe Saade, 오른쪽)에게 경영권을 승계한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은 지금까지 부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회장직을 물러준 전임 회장은 이사회 회장직은 유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