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통부가 정리한 통계에 의하면 지난 5월 컨테이너 취급량은 전국 주요항만 합계가 458만 100TEU로 집계됐으며, 1~5월 누계는 2,256만 1,300TEU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월까지 실적을 주요항별로 보면 다리엔이 34.5% 증가한 80만 4,900TEU,톈진 25.8% 증가한 149만 1,700 TEU,칭다오 15.3% 증가한 199만 5,200TEU,상하이가 29.2% 증가한 549만 8,000TEU,영파 45.5% 증가한 146만 6,500TEU,하문 27.1% 증가한 115만 300TEU,심천 32.6% 증가한 490만 4,500TEU,광주 10.2.%증가한 117만 6,400TEU로 각각 집계됐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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