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익스프레스가 6개년 투자계획의 첫 단추를 유럽의 허브인 리이제(Liege)항공의 설비투자의 일환으로 9,400만 유로를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투입으로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 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또한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5,800만 유로를 투입해 항공 컨테이너 핸들링 업무 개선과 기존 설비의 교체에 쓰여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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